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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저려요~(수근관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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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병원
댓글 0건 조회 2,961회 작성일 21-01-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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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앓고계실 수근관증후관에 대하여 설명하려 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이 무엇이냐 생각하실분들이 많으실것같은데요~


손목터널증후군

(Carpar tunnel syndrome)

이라고 하여서

손목의 신경이 눌리면서

손저림, 힘이 약해짐, 손목을 잘 못쓰게

되는 증상 등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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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한의학회.보건복지부]


스마트폰이 생기며서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고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하게되면서 

젊은사람부터 5-60대 중년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앓고있는 질환입니다.



증상은 대표적인것으로 손저림이 있는데요.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신경의 압박이 심화되는 경우에는

손 근육의 쇠약 또는 위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근관 증후군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1. 비수술적 치료 




무리한 손목의 사용 금지, 스트레칭, 손목에 부목 고정,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까지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되겠습니다.


장시간 업무를 하게되는 경우 한번씩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손목에 긴장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면 스트레칭으로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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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술적 치료 



종양과 같이 제거하여야 할 확실한 병리가 발견된 경우, 무지구의 위축이 분명한 경우, 
전기적 검사에서 신경손상의 정도가 심하다고 나온 경우, 
또는 3개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수근관 유리술(carpal tennel release)" 





: 수근 인대를 잘라주어 수근관을 넓혀주는 방법


비수술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 

수술 후 약 2-3일 후부터 최소한의 사용이 가능하며, 

2주 후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손목이 계속 아프고 저리신 분들은 참지마시고 하나병원을 방문하여 손목 원장님과 치료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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