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지정관절전문병원 순천하나병원, 신규간호사 입사1년을 축하하는 돌잔치 현장!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얼마전 저희 병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신규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입니다~~
입사한지 1년이 된 신규 간호사와
경력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년동안 배우고 성장하며 노력했던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돌잔치는 벌써 세번째로 진행된 행사였답니다.^^
행사는 병동과장의 진행아래 시작되었으며
간호부장의 따뜻한 개회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간호부장은 나태주의 시 '풀꽃'을 읊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바람 같은 고통에도 딛고 버티다가
꽃을 피우게 되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
현재 의료현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래오래 순천하나병원에서 버티며
모두가 인정할만한 가치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간호부장의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음은 김창모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원장께서는 "의료인으로서의 첫 1년은
힘들기도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누구한테도 인정받기 어려운 1년이었던것
같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병원 신규간호사들의 1년은
다들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지만
그 1년이 자신의 자양분이 될거라고 믿고
성공적인 향후 1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돌잔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돌쟁이 간호사를 축하하는 화관 수여식
수간호사들이 돌쟁이 간호사들에게
화관을 씌워주었고
프리셉터 흉화와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돌쟁이 대표의 소감을 듣는 시간!!
3병동의 이건호 간호사가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돌잔치인데 처음에는 돈을 잡았고
두번째에는 마이크를 잡게 됐다며 ...ㅎㅎ
유쾌하게 시작하여, 프리셉터와 병동 간호사들,
소나무처럼 지지해주신 수간호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물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이유는
강함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라고
얘기하면서 늘 한결같이 성실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인상적인 발표를 해주었네요 ㅎㅎ
다음은 이건호 간호사의 프리셉터 였던
조영하 간호사의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프리셉터로서의 경험은 많은 가르침을 주었고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건호 간호사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였음을
깨닳았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사 1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케이크 촛불 점화와컷팅식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돌잔치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다짐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모두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돌잔치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순천하나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우리 오래봐요~~~~~~~~~~~ㅎㅎ
- 다음글순천하나병원 감염관리·환자안전 주간행사,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다! 24.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