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실 검사항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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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혈액검사
RBC (Red Blood cell, 적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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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일반 혈액 검사(CBC: complete blood cell count)는 혈액 내 존재하는 세 가지 종류의 세포(혈구)-적혈구,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지표(parameter)를 이용해 파악할 수 있어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추적 관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적응증을 갖는 가장 기본적 검사입니다. 혈구의 수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혈액을 적절하게 희석한 후에 일정 용적 내의 각각의 혈구 세포수를 자동으로 측정합니다. |
관련 질환 |
RBC 증가 : 진성적혈구증가증, 이차적혈구증가증, 폐기종, 심한 운동 후, 탈수 RBC 감소 : 빈혈 |
WBC(White Blood cell, 백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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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일반 혈액 검사(CBC: complete blood cell count)는 혈액 내 존재하는 세 가지 종류의 세포(혈구)-적혈구,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지표(parameter)를 이용해 파악할 수 있어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추적 관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적응증을 갖는 가장 기본적 검사이다. 혈구의 수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혈액을 적절하게 희석한 후에 일정 용적 내의 각각의 혈구 세포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
관련 질환 |
WBC 증가 : 세균감염, 염증반응, 백혈병, 임신, 신생아용혈질환, 대사장애, 궤양, 출혈, 스테로이드 치료, 골수증식질환, 알러지, 피부질화, 기생충 감염 WBC 감소 : 바이러스감염, 장티푸스, 재생불량빈혈, 골수부전증, 비장종대, 간염, 류마트시관절염, 간경변, 전신홍반성낭창증(SLE), 방사선 치료 |
Hb (Hemoglobin, 혈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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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빈혈 진단 및 혈액질환 진단의 선별검사입니다. |
관련 질환 |
Hb 증가 : 위다혈구증(스트레스, 탈수 등), 이성차적혈구증가증(고지대 거주자, 만성순환장애, 만성호흡장애, 만성일산화탄소중독, 흡연, 이상 Hb 중독),진성적혈구증가증 Hb 감소 : 중증철결핍빈혈, 재생불량빈혈, 임신, 창백, 빈맥, 호흡곤란, 오심, 구토, 발열, 심부전, 혼수 |
Platelet (혈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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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일반 혈액 검사(CBC: complete blood cell count)는 혈액 내 존재하는 세 가지 종류의 세포(혈구)-적혈구,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지표(parameter)를 이용해 파악할 수 있어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추적 관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적응증을 갖는 가장 기본적 검사이다. 혈구의 수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혈액을 적절하게 희석한 후에 일정 용적 내의 각각의 혈구 세포수를 자동으로 측정합니다. |
관련 질환 |
1차적 증가 : 골수증식질환, 본태혈소판증가증, 진성적혈구증가증, 만성골수백혈병 2차적 증가 : 급성출혈 후, 운동 후, 임신, 월경 중, 감염증, 전이암, 비장절제, 수술 후, 아드레날린 주사 후 <생산 감소> - 골수에서 생성 감소: 재생불량빈혈, 방사선 노출 - 골수의 악성 침윤: 백혈병, 암의 전이 - 골수섬유증, 다발골수종, 거대적아구빈혈 - 선천성혈소판 이상: Bernard-Soulier syndrome, 면역결핍증, Wiskott-Aldrich syndrome <혈소판 파괴 증가> 면역학적: 자가면역 항체 - 특발혈소판감소성자반증(ITP), Evans syndrome, 항원-항체 복합체 - 전신홍반낭창증(SLE), 악성림프종, 만성림프구백혈병 파종혈관내응고(DIC), 패혈증, 심한 출혈, 약물, 비장 기능 항진 |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적혈구 침강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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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염증질환의 존재를 밝히고 경과 추적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염증질환에서는 급성기반응단백(CRP, 섬유소원 등)이나 감마글로블린등 혈장단백이 증가하여 적혈구침강속도를 높입니다. |
관련 질환 |
ESR 증가 : 면역질환(류마티스, 교원병), 만성감염질환(결핵 등), 종양, 임신 등 ESR 감소 : 진성다혈구증, fibrin의 현저한 감소(미만성 혈관내 응고증[DIC]), 출산 전·후 |
혈액응고검사
PT (Prothrombin time, 혈액응고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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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외인계(extrinsic pathway)의 응고 활성을 종합적으로 판정하는 스크리닝 검사로 응고인자(F- I, II, V, VII, X)의 기능을 평가하는 screening 검사입니다. 경구용 항응고제 치료 시 모니터링에 이용, 간부전, 응고인자 결핍증에서 연장되고 혈전성 정맥염에서 단축됩니다. |
관련 질환 |
PT 연장 : 응고 제 I, II, V, VII, X 인자 결핍증, 무피브리노겐혈증, 약제투여(헤파린, warfarin), 간장애, 미만성 혈관 내 응고증(DIC), Vit.K 결핍증 PT 단축 : 급성혈전성정맥염, Ether 마취 후, 다발골수종 |
APT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혈액응고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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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내인계(intrinsic pathway)에 관여하는 응고인자(F-VIII, IX, XI, XII)의 기능을 평가하는 screening 검사입니다. PT와 함께 출혈 진환의 감별 진단을 위한 기본 검사입니다. |
관련 질환 |
APTT 연장 : 제 II, V, X, XI, XII 인자 결핍증, von Willebrand 병, 저 또는 무피브리노겐혈증, 혈우병 A 또는 B, 약제 투여(헤파린 등), 간장애, 파종혈관내응고(DIC), Iupus anticoagulant의 존재 APTT 단축 : 응고 억제 물질의 저하, 임산부, 조직액의 혼입, 항응고제와의 혼합 불충분 |
진단면역검사
HBs Ag(Hepatitis B Virus surface Anti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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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목적 |
HBs Ag는 Hepatitis B viral infection 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혈청 marker입니다.급성 간염 초기에 GOT,GPT의 증가이후 최고치에 도달하며, 병의 치유에 따라 역가 감소하여 소실됩니다. HBs Ag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보균자나 만성 간질환으로의 진행을 의미하며, HBs Ag이 HBe Ag 또는 HBV-DNA와 같이 나올 때는 감염력을 의미합니다. |
관련 질환 |
HBs Ag 양성 : 간염 보균자 |
HBs Ab(Hepatitis B surface Antibody) | |
검사 목적 | Anti-HBs는 hepatitis B surface antigen에 대한 항체로 일단 형성되면 평생 지속되고 완전하지는 않으나 감염을 예방합니다. Anti-HBc가 함께 발견되면 감염 후 회복상태를 의미합니다. |
관련 질환 | HBs Ab 양성 : 항체보유자 HBs AB 음성 : 예방접종 대상자 |
HCV Ab(Hepatitis C virus Antibody ,C형간염) | |
검사 목적 |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에 감염되었을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진단합니다. |
관련 질환 | 감염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으며 평균 15주 후 검출되고, C형 간염항체로 감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중화항체가 아니어서 면역력을 갖지는 못하며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성을 나타냅니다. |
HIV-Ab(AIDS)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Antibody,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이즈) | |
검사 목적 |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란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하며, 보통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또는 HIV 감염이라고 합니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파괴되므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 결과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인체의 면역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이러한 감염증과 종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를 에이즈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합니다. |
RPR (매독 반응검사) | |
검사 목적 | 매독 감염에 대한 선별검사 및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이용합니다. |
관련 질환 | 매독 감염에 대한 선별검사 및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이용합니다. |
요검사
소변검사 | |
검사 목적 | 소변은 신장에서 혈액을 거른 뒤 나오는 노폐물로서 여러 대사산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변을 검사함으로써 요로계의 이상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내분비/대사 질환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은 다른 검체에 비하여 비침습적으로 환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게 채취할 수 있어서 요검사는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검사는 부피, 냄새, 색깔, 탁도, 비중 등을 측정하는 물리적 검사와 요시험지봉(urine strip)을 이용한 검사, 화학적 검사, 요침사 검사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
검사 방법 | 보통 일반 요검사에서는 임의뇨를 사용합니다. 격심한 활동이나 특이한 식이 후가 아니라면 대체로 무방하나 아침 첫 소변이 농축이 잘 되어 있어 이상적입니다. 소변을 볼 때 첫 30mL 정도는 버리고 중간뇨를 깨끗하고 건조된 용기에 받습니다. 간혹 특정한 목적(24시간 크레아티닌, 단백질, 호르몬 배출 등)을 위하여 24시간 동안 소변을 모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때는 채취 시작 시점에 우선 소변을 버리고 그 이후로 24시간 동안 나오는 소변을 모두 모읍니다. 대변 볼 때 나오는 소변도 모아야 하며, 24시간이 끝나는 시점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소변까지 모읍니다. |
검사 항목 | 소변은 인체의 활동, 식이 등에 따라 생리적 변화가 심하여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병력 및 신체 검진, 기타 검사 소견을 종합한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하나, 기본적인 물리적 성상과 그 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색깔 및 혼탁도 정상 소변은 밝은 노란색이면서 혼탁하지 않고 맑습니다. 요혼탁의 원인으로는 세균, 농, 유미(chyle), 지방구, 점액, 염류의 석출 등이 있습니다. 2) 냄새 비정상적인 요의 냄새는 단풍 당밀뇨병(maple syrup urine disease, 단풍 당밀 냄새),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쥐오줌냄새), 티로신혈증(tyrosinemia, 부패한 냄새) 등과 같은 아미노산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요량 정상 성인의 소변량은 하루 평균 1,200~1,500mL정도이며, 야간 배뇨량은 400mL를 초과하지 않으나 식이, 수분 섭취량, 체온, 운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4시간에 2,000mL 이상의 요가 나올 때를 다뇨(polyuria)라 하며, 수분 과다 섭취, 오한, 당뇨, 요붕증, 만성 진행성 신부전,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24시간에 500mL 이하의 요가 나오면 핍뇨(oliguria)라고 하며, 탈수, 신허탈(renal ischemia), 신질환, 심부전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요단백 고열, 외상, 심한 빈혈,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간질성 신염, 임신 중독증, 신경화증, 다발성 골수종, 약물, 방사선 치료 등 입니다. 5) 요당 당뇨, 만성 간질환 등의 질환, 사구체 여과속도가 높을 경우 나옵니다. 6) 요케톤체 심한 운동, 기아, 스트레스, 구토, 탈수, 당뇨병성 케톤산혈증, 폰기르케병(von Gierke’s disease) 등 일때 나올 수 있습니다. 7) 요빌리루빈 담도 폐쇄, 간질환, 혈색소 대사이상 등에 나올 수 있습니다. 8) 요잠혈 요로계 출혈, 용혈성 질환, 근육 손상 등과 관련있습니다. 9) 요우로빌리노겐 정상적으로 미량이 소변에 존재합니다. 증가하는 경우는 용혈성 황달, 신생아 황달, 간세포성 황달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총담관이 막힌 경우는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10) 요아질산 질산 환원효소(nitrate reductase)를 생산하는 세균 감염 시 양성을 나타냅니다. 대표적인 세균으로는 이콜라이(E. coli), 클렙시엘라(Klebsiella), 에어로박터(Aerobacter), 시트로박터(Citrobacter) 등이 있습니다. 11) 요백혈구 요로 감염증에서 양성을 나타냅니다. 12) 요비중 심한 탈수, 당뇨, 단백뇨가 심할 경우 비중이 증가하고, 신세뇨과 손상 등에서는 낮게 나타납니다. 13) 요산도 알칼리성뇨는 급/만성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칼리혈증, 구토, 요로 감염, 알칼리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산성뇨는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 산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관련 질환 | 요로계 염증 및 출혈, 신증후군, 사구체신염, 요석, 신부전, 당뇨, 요로계 감염 등 관련있습니다. |
기능검사
심전도 검사 | |
검사 목적 |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분석하여 파장 형태로 기록한 것을 말합니다. 심장의 근육 세포들은 전류에 반응하여 수축·이완하며, 이러한 활동은 심장의 전도계에서 흘려보내는 전류에 의해 통제됩니다. 따라서,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분석하는 것으로 심장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검사 방법 | 안정한 상태로 반듯이 눕고 수족, 앞가슴 부위에 전극을 붙인 다음, 그 전극으로 유도된 전압의 변화를 심전계로 기록됩니다. 즉 가슴에 6군데(흉부유도V1-V6), 양쪽 사지에 각기 1개씩 총 4개의 전극 (I,II,III,aVR,aVL,aVF)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합니다. |
폐기능 검사 | |
검사 목적 | 수술전에 폐기능장애를 지닌 환자의 경우 수술뒤에 폐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특히 연령이 많고 흉부ㆍ상복부 수술의 경우에 많습니다. 또 만성폐질환의 유무와 수술뒤의 무기폐 발병률과의 사이에도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술전에 호흡기능 검사를 행하고 수술의 적응을 결정하는 것은 수술뒤의 상황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
관련 질환 | 폐쇄성 환기장애 질환(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등 기류제한이 있는 질환), 제한성 환기장애 질환(간질성 폐질환 등 폐활량이 감소한 모든 질환), 폐확산능 이상 질환(간질성 폐질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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