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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

오늘은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피적 작은절개 아킬레스봉합술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최근 정형외과 수술 분야에서는

환자의 회복기간 단축과 합병증 감소를 위해

최소침습 및 최소절개 수술이 

널리 도입되고 있습니다.

​

순천하나병원에서도 양방향척추내시경(UBE)이나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인 미타(MITA)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피적 작은 절개 수술 아킬레스봉합술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

경피적 작은 절개 아킬레스 봉합술

아킬레스건 파열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되는 

최신 수술 기법 중 하나로,

기존의 개방형 수술보다 적은 절개를 통해

아킬레스건을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수술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빠르며 

감염 발생률이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

 

아킬레스건 파열이란?

발목 뒤에 있는 굵은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질환으로,

발목 뒤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갑작스러운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과 같은 스포츠

활동 중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혈액 순환 저하와 영양 공급 감소가

아킬레스건의 약화와 퇴행성 변화를 유발하여

일반인에게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파열의 치료 방법

​1) 보존적치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재파열율이 6%**정도로 

수술적 치료에 비해 10배나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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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통적인 수술적 치료

재파열율은이 0.6%로 낮고 

비복신경 손상이 적지만, 

수술 상처가 크기 때문에 감염발생률이 

최소절개법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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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피적 최소절개 수술적 치료

오늘 소개해드릴 최소절개 수술적 치료는

재파열율은 0.6%로 낮고 수술상처가 작아 

감염발생률도 낮습니다. 다만 

비복신경(감각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저희 순천하나병원에서 수술한 케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case 1

42세 남자, 족구하다가 다친 뒤로 내원

 수술 도중 사진                              수술 후 봉합 사진 

수술 후 6주

양발 뒷꿈치 들기 가능

​

수술 후 10주

한발 서기 및 뒷꿈치 들기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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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순천하나병원 김민광 원장님은

빠른 재활을 목표로 했으며,

그 결과

2주 이후부터 AFO보조기를 착용하고

목발을 이용해 완전히 체중을 실어 딛기

시작하여, 4주 후에는 목발을 제거하고

보조기만 착용한 채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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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광 원장의  최신 컨셉은 

보다 빠른 재활, 

그리고

일상생활로의 복귀입니다.

이를 순천하나병원에 도입시켜

환자분들을 치료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순천하나병원 김민광 원장의

최신 재활 개념을 이용한 빠른 회복과 보행 

덕분입니다.

​

또 다른 수술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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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44세 남자, 풋살하다가 다친 뒤로 내원

수술 전 MRI 와 수술5개월 후 MRI를 비교해

보시면 아킬레스건이 잘 회복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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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자분은 수술 후 7개월째로 육체활동이 많은  

직업으로 복귀하였으며,

런닝 40분 이상 무리 없이 가능한 상태로 

통증은 전혀 없다고 하셨습니다.

​

현재 한발 및 두발 서기가 모두 

가능한 상태로,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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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하나병원에서는 

경피적 작은절개 아킬레스 봉합술을 통해 

환자분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