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나병원 :: 환자&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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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지난 7월 23일에는 저희 병원 로비에서 힐링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지친 환자 &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을 위한 깜짝 콘서트 현장!!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이번 음악회는 어썸싱어즈 예술가분들이 주최, 주관하는 자리였는데요
팝페라 성악가 뿐만아니라 소리꾼이 들려주는 음악을 듣기 위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원장님들과 직원들 뿐만아니라 환자& 보호자 모두 1층 로비로
모여모여
여러 음악회 사회 및 다수 공연을 진행 하고 계시는 MC 김담우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힐링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
어썸싱어즈의 대표 팝페라 테너 이대형님의
'베사메무쵸'를 시작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러주셨어요
테너의 풍부한 성량을 들을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어서 소리꾼 방수지님은 뮤지컬 벽속의 요정 OST '열두 달이 다 좋아' 곡을 시작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한 곡인 흥부가 중 '시드렁실근' 을 들려주셨는데요
중간에 관객들이 '얼씨구' '좋다~' 추임새를
넣어 더욱 풍부한 공연을
함께 만들어갔답니다
호응도 100% 너무 재미있어 하셨어요^^
다음 소프라노 김은혜님은 셀린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듀엣곡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The prayer' 를 시작으로
마지막은 '장미' 를 불러주셨는데
다같이 부를 수 있는 곡이라
다들 따라 부르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소프라노 김은혜님의 선택받은 환자 & 보호자 분과 양진호 원장님, 그리고 간호부장님!!
한소절씩 같이 노래도 부르시고
장미꽃도 받으셨네요~
다들 깜짝 놀라했던 양진호 원장님 노래실력!
이런모습 처음이야~~
소녀같았던 간호부장님까지
근데 아니!! 다들 시켜주길 기다리셨나요? ㅎㅎ
왜이렇게 잘 하시는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이대로 끝나기 아쉬운 음악회!! 앵콜 앵콜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하마터면 못들을뻔 했던 마지막 곡!!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까지....
환자분들도 올라가시면서 너무 좋았다며..
다들 행복해 하셨던 힐링 콘서트!!
(( 다음에 또 힐링콘서트 열어주세요 ))
맨 아래 영상도 첨부 했으니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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