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나병원 제 15차 화요 관절 연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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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언제나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는 병원 순천하나병원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지난 7월 4일 순천하나병원 2층 하나 홀에서 제15차 화요 관절 연구회 개최됐습니다.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간단한 다과도 준비했습니다.
화요 관절 연구회는 순천하나병원 의료진과 광주 기독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치료 과정 및 결과를 도출하고 최선의 치료법을 의논하기 위해 연구 및 토론하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도 지속 되는 연구회입니다.
이번 하나 홀에서 열린 제15차 화요 관절 연구회에서
저희 순천하나병원에서는 김민욱 원장님이 발표 진행 및 마무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 주제는 <Is Notchplasty Necessary for Anatomic ACL Reconstrution?>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에
요철부 성형술이 필요한지를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수술 기구의 두께 및 진입 방향, 깊이 수술포지션과
과거 원장님이 수술간에 직접 경험하신 특이 케이스와 그 경험을 토대로 바뀐 개선 방향성에 대하여 발표하셨습니다.
김민욱 원장님은 많은 분이 더욱 좋은 치료 방법을 사용하여 앞으로의 치료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치료 단 하나뿐만이 아닌 치료 후 예후에 관하여도 걱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원장님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 많은 원장님이 공감되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비 같은 조언이 쏟아지는 좋은 시간이었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아쉽지만, 즐거운 연구회를 마치게 되며 앞으로도
화요 관절 연구회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연구회의 진행을 부족하게나마 제가 직접 보고 가장 가슴 깊게 느껴진 것은
치료에 정석이란 없고 주춧돌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명 한명 환우분들께 맞춰진 최적의 치료법을 사용하도록 원장님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며 토론하고 서로 간에 조언을 얻어 앞으로의 치료에 대해서도 더욱 발전하도록
진일보하는 모습을 환우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만의 황금 같은 노하우가 공유하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지금에 자신에 만족을 하는 의료진이 있는 반면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의료진이 있습니다.
저희 순천하나병원 역시 언제나 환우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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