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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 입니다.


벌써 2021년이 된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날도 많이 추워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아프시면서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내 가족이 아프면 옆에서 지켜보고 더 신경써주고 싶은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병문안을 제한하다보니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신줄로 알고있습니다.


'나한명은 괜찮겠지..'라는 마음을 많이들 가지고 계시겠지만

우리 모두 마음 하나로 합하여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또한 오지못하시는 보호자분들을 대신하여 환자분들에게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있으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설날에도 병문안을 제한합니다.



일년에 2번뿐인 명절이지만 전화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순천하나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