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천하나병원 행정부장 정희종입니다.

먼저 본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따끔하고 관심 어린 말씀에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의료기관은 환자의 육체적 고통을 치유하기에 앞서 몸이 아픔으로 인한 근심에 대해 더 경청하고 관심있게 보살펴야하는 것이 본연의 업무라는 생각에 일말의 의심이 없습니다. 

문현서님께서 일필로 말씀해 주신 사항을 보고 받고 관계되는 직원과 면담을 통해 저희 병원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해 직원들의 품행을 지도해야 할 저로서 여타의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그저 고객님의 일갈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본원 직원들의 마음 또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면서 병원을 찾아주시는 내원객 분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하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절 전문병원으로 성장한 순천하나병원은 내원객분들의 사랑과 관심 어린 조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조언 절대 잊지않고 기록하고 가슴에 남겨, 

보다 더 친절하고 경청하는 병원이 되도록하는 소중한 말씀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올리며,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께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 부탁드리며 제 사무실 전화번호를 남겨둡니다. (74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