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간 인계안됨, 환자정보미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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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처음 입원할때부터 닝겔꽂은 후 갑자기 "오늘 수술이시죠?" 아니요. 전 단순 입원인데요. 하니 "다행이네요. 큰 바늘로 다시 꽂아야되나했는데" : 환자정보를 숙지하지않고 처치를 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수술환자였으면 다시 바늘을 빼고 했어야되지않습니까
-그뒤로도 입원둘째날까지도 다른 간호사들이 종종 와서 수술부위는 어떠냐 물어봄. 수술을 하지도않았는데, 내 정보를 아예 모르는건가 생각이 듬
-의사샘께서 전날 아침회진에 다음날 퇴원할지 모레퇴원할지 지켜보자고하셨는데 그날 저녁에 간호사들이 돌아가면서 들어와 내일 퇴원이라고 하며 만족도조사, 설문지 등을 줌. 그때마다 의사샘께서 수치를 보고 퇴원하자고하셨다 그리고 저는 개인사정이있어 모레퇴원하는게 더 좋다라고 이야기했음. 그때마다 간호사들이 알겠다고 함.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의사샘이 아직 덜나았다고 그다음날(전날 기준 모레) 퇴원하자하심-그 이후 보호사 포함하여 3명의 간호인력이 시간차를 두고 들어와 퇴원하시죠 하면서 병실을 치우려고함. 그때마다 설명을 함 아침에 회진할때 의사선생님께서 덜 나았다고 다음날 퇴원하라고 하셨다. 그때마다 답변; 아 그러냐. 퇴원명단에는 적혀있어서 몰랐다. 구두로 상황 다시 다말씀드림
그러나 점심 식사가 아무리기다려도 안나옴
복도에 가서 물어보니 퇴원으로 생각해서 안줬다고함. 그래서 제가 어제도 여러번 말씀드렸고 오늘도 지금이 4번째라도 이야기하자 중식을 줌... 간호사들끼리 서로 소통이 안될뿐더러 의사의 노티를 확인하거나, 환자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지못한다는 생각이 듬.
-본인이 호소하지않은 약 부작용으로 인해 어떤 약이 빠졌다고 안내함. 그래서 제가 그런말 한적이없다고하니 그 이후 3명의 간호사가 전혀 모르는 듯하고 확인해보겠다는 말만함. 4번째 간호사가 다른이유로 빠졌다고 그때서야 설명해줌.
-퇴원전날밤에 피검사에 어떤항목을 추가하고싶다고 간호사한테 처음 밤8시쯤말함. 9시에 새로운간호사가 와서 내일 피검사있다고함 그래서 아까 이 검사같이 해달라했는데 반영됐느냐물으니 안됐다고 언제말했냐고함.
퇴원날, 임상병리사가와서 피를 뽑으려고하기에 이검사가 추가됐느냐 물으니 전혀못들었다고함. 사정모두설명함.
한 5분뒤 다른 간호사가와서 갑자기 뜬금없는 초음파검사 받고싶다했냐고함.....
-중간에 상급병실로 옮겼는데 베드에있는 환자정보지가 그다음날 오후에 바뀜 "데이가 안바꿔놨나보네"라고하심.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처치를 하거나 방문을 할때 기본적인 환자정보 숙지도되어있지않고,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사람한테 5번정도 얘기해야 정보가 전달된다는게 이해가 안됨. 입원병동과 수술을 병행하는 병원이라면 간호사의 정확한 환자상태파악, 인수인계 등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어야 환자들이 신뢰를 가지지않겠습니까. 이러한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더 큰 의료사고를 내지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올립니다.
-처음 입원할때부터 닝겔꽂은 후 갑자기 "오늘 수술이시죠?" 아니요. 전 단순 입원인데요. 하니 "다행이네요. 큰 바늘로 다시 꽂아야되나했는데" : 환자정보를 숙지하지않고 처치를 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수술환자였으면 다시 바늘을 빼고 했어야되지않습니까
-그뒤로도 입원둘째날까지도 다른 간호사들이 종종 와서 수술부위는 어떠냐 물어봄. 수술을 하지도않았는데, 내 정보를 아예 모르는건가 생각이 듬
-의사샘께서 전날 아침회진에 다음날 퇴원할지 모레퇴원할지 지켜보자고하셨는데 그날 저녁에 간호사들이 돌아가면서 들어와 내일 퇴원이라고 하며 만족도조사, 설문지 등을 줌. 그때마다 의사샘께서 수치를 보고 퇴원하자고하셨다 그리고 저는 개인사정이있어 모레퇴원하는게 더 좋다라고 이야기했음. 그때마다 간호사들이 알겠다고 함.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의사샘이 아직 덜나았다고 그다음날(전날 기준 모레) 퇴원하자하심-그 이후 보호사 포함하여 3명의 간호인력이 시간차를 두고 들어와 퇴원하시죠 하면서 병실을 치우려고함. 그때마다 설명을 함 아침에 회진할때 의사선생님께서 덜 나았다고 다음날 퇴원하라고 하셨다. 그때마다 답변; 아 그러냐. 퇴원명단에는 적혀있어서 몰랐다. 구두로 상황 다시 다말씀드림
그러나 점심 식사가 아무리기다려도 안나옴
복도에 가서 물어보니 퇴원으로 생각해서 안줬다고함. 그래서 제가 어제도 여러번 말씀드렸고 오늘도 지금이 4번째라도 이야기하자 중식을 줌... 간호사들끼리 서로 소통이 안될뿐더러 의사의 노티를 확인하거나, 환자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지못한다는 생각이 듬.
-본인이 호소하지않은 약 부작용으로 인해 어떤 약이 빠졌다고 안내함. 그래서 제가 그런말 한적이없다고하니 그 이후 3명의 간호사가 전혀 모르는 듯하고 확인해보겠다는 말만함. 4번째 간호사가 다른이유로 빠졌다고 그때서야 설명해줌.
-퇴원전날밤에 피검사에 어떤항목을 추가하고싶다고 간호사한테 처음 밤8시쯤말함. 9시에 새로운간호사가 와서 내일 피검사있다고함 그래서 아까 이 검사같이 해달라했는데 반영됐느냐물으니 안됐다고 언제말했냐고함.
퇴원날, 임상병리사가와서 피를 뽑으려고하기에 이검사가 추가됐느냐 물으니 전혀못들었다고함. 사정모두설명함.
한 5분뒤 다른 간호사가와서 갑자기 뜬금없는 초음파검사 받고싶다했냐고함.....
-중간에 상급병실로 옮겼는데 베드에있는 환자정보지가 그다음날 오후에 바뀜 "데이가 안바꿔놨나보네"라고하심.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처치를 하거나 방문을 할때 기본적인 환자정보 숙지도되어있지않고,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사람한테 5번정도 얘기해야 정보가 전달된다는게 이해가 안됨. 입원병동과 수술을 병행하는 병원이라면 간호사의 정확한 환자상태파악, 인수인계 등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어야 환자들이 신뢰를 가지지않겠습니까. 이러한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더 큰 의료사고를 내지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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